[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STEAM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STEAM 교육에 대한 안내와 브릭큐에센셜을 활용한 STEAM 기초체험으로 이뤄졌다.
학부모들은 평소 몰랐던 STEAM 교육에 대해 알게돼 유익한 시간이었고 자녀들이 배우고 있는 교육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하반기에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STEAM 아카데미를 진행해,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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