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 옥과공공도서관이 내달 15일부터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문화 강좌와 동아리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 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나는 독서 놀이와 리딩 보드 게임, 독서 동아리를 운영한다.
독서 동아리 참여자에게는 활동 도서와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책 읽는 즐거움과 습관을 갖게 하고 독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성인을 대상으로는 서예와 라탄 공예, 토탈 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 강좌 수강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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