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내리던 비가 그친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바라본 한강이 흙탕물로 변해 있다. 2022.09.06 hw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