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CJ온스타일이 내달 1일부터 10일 동안 '온스타일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온스타일 패스타는 하반기 최대 규모 쇼핑 행사로, 패션·리빙·뷰티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선보인다. TV·모바일 방송 프로그램에서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이상의 가격에 판매한다.

다음달 10일에는 '올스타쇼'에서 대표 쇼호스트와 셀러가 총출동하는 TV방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그동안 모바일 라방으로만 방송됐던 '브티나는 생활'과 '엣지쇼'는 처음으로 TV에서도 방송된다.

행사 기간에 구매한 고객에게는 '올인박스'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한다. 올인박스에 당첨된 10명의 고객은 총 1400만 원 상당의 CJ 브랜드 기프트카드가 담긴 선물박스를 받는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온스타일 페스타는 고객 취향에 꼭 맞는 브랜드를 최적화된 방송 콘텐츠로 소개하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이라며, "CJ온스타일은 특별한 쇼핑 경험을 위한 방송 콘텐츠와 함께 적립금, 쇼핑지원금 등 가격적인 혜택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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