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는 5일 박현식 부시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2050 여수시 탄소중립 방향 및 계획'이라는 주제로 '10월 공직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박 부시장은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기후변화 위기와 이를 위한 대책과 여수시의 대응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박현식 부시장은 "세계 곳곳에서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기후위기를 넘어 기후재앙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으로 이번 강연이 기후변화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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