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두호 인턴기자 = 넥슨은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연'이 신규 직업과 지역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5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라이브 쇼케이스에서 처음 공개됐다.
오는 20일에 7번째 신규 직업 무사가 새로 생기며, 11월 3일에는 신규 지역 백두산이 추가된다. 무사는 창을 활용해 광역 전투 기술을 구사하며 백두산은 다양한 성장 루트를 만들 수 있는 지역이다. 사전등록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 바람의나라:연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김동현 넥슨 디렉터는 "더 나은 바람의나라:연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드리고자 이번 쇼케이스를 준비했다"며 "하반기 마일스톤을 기점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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