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연일 증가하고 있다.
대전시는 23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전일보다 75명 늘어난 88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73만3167명으로 시 인구의 50.7%가 감염됐다.
이중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 수는 4321명이며 누적 퇴원자 수는 72만8054명이다.
주간 평균 확진자 수도 증가 추세다.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평균 확진자 수는 769명으로 전주 동일기간(627명)보다 22.6%나 늘었다.
한편 확진자 중 2명이 치료 중 사망했다. 이로써 누적 사망자 수는 79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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