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맥도날드가 창원에 6번째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오픈한다.
한국맥도날드는 경상남도 창원시 석전동에 드라이브 스루 매장 '마산석전DT점'을 오는 2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마산석전DT점은 맥도날드가 창원에서 선보이는 6번째 드라이브 스루(DT) 매장이다.
매장은 3층 규모의 건물로 총 77개의 좌석을 마련했다.
매장 내외부에서는 친환경적인 요소도 확인할 수 있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도장 도료 및 천장재와 마감재를 포함해, '맥카페' 커피 추출 후의 찌꺼기를 함유한 안전 난간도 설치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내년에도 신규 매장을 적극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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