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재계서 가장 먼저 故 손복남 고문 빈소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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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홍라희와 30분가량 머물다 가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6일 이재현 CJ그룹 회장 모친인 고(故) 손복남 고문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 마련된 고(故) 손복남 CJ그룹 고문 빈소.[사진=노연경 기자]

이 회장은 이날 오전 9시쯤 어머니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함께 재계 인사 중에선 처음으로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 마련된 손 고문의 빈소를 찾았다.

5일 숙환으로 별세한 손 고문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이며,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의 누나다. 이 회장에겐 큰어머니다.

이 회장은 이날 9시30분까지 30분가량을 빈소에 머물다 나갔다. 

yk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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