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옥희 울산교육감 별세…심장마비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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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노옥희 울산교육감이 8일 갑작스럽게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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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옥희 울산교육감 [사진=울산교육청] 2022.12.08

노 교육감은 이날 낮 12시30분쯤 남구 한 식당에서 기관장 모임을 하던 중 쓰러졌다.

노 교육감은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추정됐다.

1958년 생인 노 교육감은 8대 교육감으로 재직했으며, 지난 6월 재선에 성공했다.

psj94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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