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는 예산 조기 소진으로 중단된 울산페이 발행이 15일 오전 9시부터 재개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울산시가 추경예산으로 19억 45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올해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시행된다.
1인당 구매 한도는 종전과 동일한 20만원이다.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5%로 하향 조정해 중단 기간 동안 누적된 수요에 대응하고, 많은 시민이 할인발행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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