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 일반고·자사고·외고 79교 원서마감
대전·세종·충남 |[홍성=뉴스핌] 김수진 기자 = 충남도교육청이 도내 76개 일반고, 2개 자율형 사립고, 1개 외국어고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 마감 결과 1만 6990명(정원외 271명)이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감전형 천안학군(일반고, 13교)은 5144명 모집정원에 5004명(정원외 63명), 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 동시지원자 413명(정원외 9명)이 지원했다. 아산학군(일반고, 8교)은 3075명 모집정원에 일반지원자 3007명(정원외 53명), 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 동시지원자 312명(정원외 8명)이 지원했다.
30일 충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촬영과 관련해 3명의 학생들에 대해 조사를 벌여 진술을 확보하고 여교사 촬영 여부 등에 대해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사진=충남교육청] 2022.03.03 jongwon3454@newspim.com
학교장전형 55개 일반고는 7718명 모집에 7733명(정원외 133명)이 지원했으며 자사고(2교)·외고(1교)는 860명 모집에 1140명(정원외 22명)이 지원했다.
고입전형 일정을 살펴보면 ▲합격자 발표는 학교장전형 12월 20일, 자사고·외국어고 내년 1월 2일, 교육감전형 내년 1월 6일 ▲교육감전형 학교배정 발표는 내년 1월 20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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