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19일 김춘안 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직원이 서울 중구에 있는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소외 계층을 위한 농산물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친환경·저탄소 농법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전달했다. 나눔 활동에는 NH농협은행 주거래 기관인 한국재정정보원도 동참해 소외 계층에게 후원품을 전달했다.
김춘안 부행장은 "추워지는 겨울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행사에 동참한 한국재정정보원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ESG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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