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축구장 이용 시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스템을 개선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이달부터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축구장 이용 시 인터넷 예약 시스템 내에서 신청부터 결제까지 일괄 처리할 수 있게 됐으며 인터넷 예약 후 사용 7일 전까지 신청서를 미제출할 경우 자동취소 처리가 된다.
대전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신규 온라인 시스템 도입에 따라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규 시스템에 대한 지속적 홍보를 실시하고 안정적 운영관리와 편의시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