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도가 실시한 '2022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평가에서 순천시 조례주공7차아파트와 조례영무예다음아파트가 최우수상을 받는 등 5곳이 우수아파트로 선정됐다.
25일 순천시에 다르면 400세대 이상 평가에서 조례주공7차아파트가 최우수상을 400세대 이하 평가에서 조례영무예다음아파트가 최우수상에 선정돼 각각 상사업비 700만원과 600만원을 받는다.
금당대주파크빌이 우수아파트에 대림2차아파트와 대광로제비앙아파트가 장려상에 선정됐다.
우수아파트로 선정되면 도지사 표창과 인증 명판,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위한 상사업비를 받는다.
순천시 관계자는 "올해는 더 많은 아파트가 탄소중립 생활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에 참가해 온실가스 감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저탄소 소비문화를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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