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이 31일 자사에서 개발 중인 PC, 모바일 신규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
프라시아 전기는 기존 MMORPG 대비 자유도가 높은 실시간 전쟁 시스템을 갖춘 게 특징인 게임으로, 여타 길드 콘텐츠와 달리 누구나 참여해 함께 거점을 점령할 수 있는 '결사' 콘텐츠가 핵심이다.
넥슨은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프라시아 전기의 세계관 속 '얽힘문자'를 공개했으며, 다음달 16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공유했다.
김대훤 넥슨 신규개발본부 부사장은 "프라시아 전기는 MMORPG를 MMORPG답게 만들자는 목표로 넥슨 최대 규모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넥슨의 신규 IP(지식재산권)다"라고 자신감을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티저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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