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양경찰서장에 최문태 전 대구청 수사부 광역수사대장이 6일 부임했다.
경북 경산 출신인 최문태 서장은 경찰대 10기로 지난 1994년 3월 1일 경위 임관돼 경북청 경주경찰서 수사과장, 경북경찰청 수사2계장, 강력계장, 대구청 광역수사대장을 거쳐 2022년 3월 1일 자로 총경으로 승진했다.
최 시장은 이날 부임 첫 일정으로 영양군 충혼탑을 참배하고 영양군의 치안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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