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산하 지방공공기관 직원 21명 통합 채용

부산·울산·경남 |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사천시시설관리공단·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등 시 산하 2개 지방공공기관의 직원 통합채용을 공개적으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2023.03.09 m760@newspim.com

올해 공개 채용 예정 인원은 총 21명으로 기관별로 사천시시설관리공단 18명,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3명이고, 직급별로는 일반직 17명, 공무직 4명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7일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 사천시 통합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1개 기관에 1분야만 지원할 수 있다. 10일 채용 공고한다.

필기시험은 4월 1일 사천중학교에서 치러진다. 면접전형은 같은 달 15일에 진행되며, 장소는 통합채용 누리집 등을 통해 별도로 공고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4월 19일 발표되며, 기관별 일정에 따라 임용절차를 밟게 된다.

사천시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은 공공기관마다 개별적으로 진행됐던 채용 절차를 표준화해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난해에 처음으로 시작했다.

m25322532@newspim.com

베스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