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인턴기자= 국방부는 2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국민의 힘 신원식, 조해진, 이만희, 조은희 국회의원의 공동주최하에 국방부 주관으로 실시하고 국회의원, 국방부장관을 비롯해 국방부, 관계부처, 각 군의 주요 직위자와 관계관이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는 실효성 있는 청년세대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초급간부 지원율 제고방안'에 대해서는 권현진 박사(한국국방연구원)의 발제와 최병욱 상명대 교수, 이현지 박사(한국국방연구원), 유용원 기자의 토론이 이어진다.
'복지여건 향상방안'에 대해 김찬환 광주대 교수님의 발제와 한국국방연구원 김규현 박사, 김영곤 박사 및 유용원 기자의 토론이 있다.
국방부는 "청년세대가 군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방안을 지속 발굴해 관계부처와 적극 협업해 추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