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소리 놀라지 마세요"…공군 블랙이글스 4일 오후 여의도 비행

정치 |
봄꽃축제 축하 비행
기상 나쁘면 취소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공군은 3일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4일 오후 2시 30분부터 5분 간 서울 여의도 상공에서 비행을 한다"면서 "시민들이 항공기 소리에 놀라지 말아 달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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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상공에서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 'K-밀리터리 페스티벌' 축하비행 사전 훈련을 하고 있다. 본 행사는 내달 3일 오전 11시 40분과 오후 4시 40분에 각각 10분간 진행된다. 2022.09.21 kimkim@newspim.com

블랙이글스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청 주관으로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행사 일환으로 축하비행을 펼친다.

날씨 상태가 나쁘면 블랙이글스 축하비행은 취소된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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