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지난 11일 직원 및 어머니봉사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제한됐던 사회공헌사업 활동내역 보고와 2023년도 봉사단 분기별 일정과 새로운 부단장 선정을 마쳤다.
봉사단장 문원주 본부장은 "지역내 소외·취약계층에 따뜻한 봉사정신을 앞세워 사회의 원동력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은 1사1촌마을 일손돕기, 무료배식봉사,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의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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