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2023 하노버 산업박람회' 전시회에 참여해 투자유치를 활동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헤레우스 게헴베하(Heraeus GmbH, 에너지 분야)와 덱슨(Degson, EV충전커넥터 제조) 등 9개사를 대상으로 투자환경과 인센티브 등의 상담을 진행했다.
외투기업에 도움이 되는 실무정보는 물론 광양만권 항만 배후부지를 활용한 외국인 투자유치 성공사례 등을 설명했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기회를 적극 활용하여 해외기업이 광양만권에 투자할 수 있게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상담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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