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일동제약은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퍼스트랩'의 제품 '프로바이오틱 세럼'이 다음달 1일부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입점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 세럼은 피부의 미백 및 주름 개선에 대해 식약처 인정을 받은 2중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 보습 ▲피부결 및 치밀도 개선 ▲눈가 주름 및 목 주름 개선 ▲기미·주근깨 생성 억제 등과 관련한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했다.
트레이더스에는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세럼' 50ml 용량 2개와 30ml 용량 1개가 포함된 패키지가 입점했다.
다음달 8일부터 14일까지 전국 21개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시연 및 체험 행사, 선착순 사은품 증정 등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일동제약 CHC부문의 강대석 CM그룹장 상무는 "따가워지는 햇살, 건조한 날씨 등 봄철 특성을 고려해 기미, 주름, 탄력, 보습 등 피부 고민을 덜 수 있는 제품을 행사와 함께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일동제약은 자사가 보유한 특허 성분 'IDCC3201'을 비롯한 프로바이오틱스 발효물을 활용해 세럼, 마스크팩, 크림 등의 스킨케어 제품군 '프로바이오틱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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