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27일 서울 양재동 에이티(aT) 센터에서 '가루쌀로 여는 농업과 식품의 미래! 가루쌀로 지키는 우리나라 식량주권!'을 주제로 가루쌀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가루쌀 연구 및 제품개발 사업 출범식과 함께 가루쌀 산업 활성화 심포지엄도 진행된다. 관계부처, 관계기관, 식품업체, 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앞서 윤석열 정부는 식량주권 강화를 국정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할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가루쌀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가루쌀은 가루를 내기에 적합한 쌀의 종류로 면, 빵 등 다양한 먹거리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국산 식품 원료다.
정황근 장관은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식품업체들이 우리 농업과 우리나라가 당면한 사회문제를 해결해가는데 함께 해줘 진심으로 자랑스럽고 든든하다"고 식품업체를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가루쌀을 생산하고 있는 농업인이 직접 축사를 할 예정이다. 가루쌀을 새로운 제품으로 개발하는 업체에게 감사를 표하고 우수한 품질의 가루쌀을 차질 없이 공급하겠다는 계획도 밝힐 예정이다.
이어지는 가루쌀 산업 활성화 심포지엄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가루쌀 산업화와 관련해 국내외 식품 소비 동향, 가루쌀 품종, ESG 경영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한다.
농식품부는 제품개발 사업을 통해 대중 소비 식품을 중심으로 가루쌀 식품 산업화를 추진해 나가는 한편, 안정적인 가루쌀 생산도 지속적으로 힘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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