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372명 확진...전날 보다 66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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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2명 발생했다.

전날 306명 보다 66명 많다.

코로나19 검사. [사진=뉴스핌DB]

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55명, 제천 19명, 충주 18명, 보은 15명, 옥천·진천 각 14명, 증평 12명, 영동·음성 각 10명, 괴산 4명, 단양 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와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각각 98만1242명, 1046명이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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