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은 군정 발전을 위해 협력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와 통합축제의 성공 개최에 기여한 각 분야의 유공자 51명에게 수여했다.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와 보성군민의 날과 보성다향대축제,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보성녹차마라톤대회, 전국 장사 씨름대회, 분재․수석 전시회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활약한 유관기관, 사회단체, 민간단체이다.
김철우 군수는 시상이 끝난 후 수상자들과 축제 성과 공유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 부부상과 효자 효부상, 모범 어린이상 등을 수여해 가족 공동체 의미를 되새겼다.
김철우 군수는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와 통합축제에 협력해 주신 유공자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모든 군민을 소중한 가족으로 모시며 더 행복한 보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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