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사, 공식 홈페이지 오픈…디지털자산 자료 탑재

증권·금융 |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으로 구성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 닥사(Digital Asset eXchange Alliance, DAXA)'는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newspim photo

홈페이지는 크게 '소개', '협의체 소식', '자료실'로 구성돼 있다. '소개' 메뉴는 ▲인사말 ▲주요사업 ▲조직도 ▲CI ▲회원사 현황 등 닥사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협의체 소식' 메뉴는 ▲공지사항 ▲보도자료 ▲협의체 활동 등 닥사 관련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자료실' 메뉴는 ▲동영상 자료실 ▲일반 자료실 ▲법령 자료실로 구성돼 있어 디지털자산 관련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닥사 김재진 상임부회장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닥사가 이행해 나가고 있는 다양한 자율규제를 비롯해 디지털자산 관련 정보를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정보불균형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AXA는 지난 1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투자자 보호 영상 등을 업로드한 바 있다.

byhong@newspim.com

베스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