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오는 30일까지 마을버스 '바로온' 운전원 31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오는 8월부터 송천동과 호성동, 삼천동을 지나는 10개 노선에 차량 11대를 추가 배치키 위한 인력 충원이다.
버스를 1년 이상 운전한 실무경력이 있는 전주시민 누구나 채용 사이트(https://jjss.jobnlab.co.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바로온은 지난 2020년 11월부터 조촌동과 여의동, 평화동, 동서학동 등 도심 외곽지역을 비롯해 인후동과 금암동, 혁신동, 만성동 등 도심지역까지 20개 노선을 총 14대가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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