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22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에서 개발 중인 대작 MMORPG '제노니아'가 사전 예약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사전 예약을 시작한 제노니아는 일주일 만에 예약자 100만 명을 모집한 비 있으며, 이달 27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제노니아는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대작 '제노니아' 시리즈를 계승한 작품이다. 언리얼 엔진의 그래픽 기술과 카툰 렌더링 기법을 활용한 비주얼, 기사단 및 서버 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 등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고퀄리티 카툰 렌더링 기반의 독창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기존 제노니아 시리즈를 함축한 탄탄한 시나리오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크로스플레이(PC, 모바일)로 유저 편의성을 높이고, 모바일 게임에서 이례적인 'In-game GM'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유저 소통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컴투스는 사전 예약 200만 명 달성에 따라 '코스튬 소환권', '페어리 소환권' 등 사전예약 누적 인원수 달성에 따른 선물을 모든 유저들에게 지급한다.
한편, 제노니아의 사전 예약은 출시 전까지 자체 페이지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함께하는 재미를 높여줄 '크리에이터Z' 프로그램은 참여자 모집을 완료했으며, 함께 활동할 크리에이터들은 내일(23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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