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롯데웰푸드는 '파스퇴르 설레임 밀크쉐이크' 가공유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웰푸드의 대표 유가공 브랜드 파스퇴르와 아이스크림 브랜드의 만남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파스퇴르와 설레임의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 합성어)로 불리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펀 마케팅(Fun Marketing)' 일환으로 GS리테일과 공동 기획했다. 파스퇴르 설레임 밀크쉐이크는 롯데웰푸드 공식 온라인몰인 푸드몰뿐만 아니라 GS25, GS더프레시, 홈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은 파스퇴르 전용목장의 신선한 1급A 원유를 사용해 만들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고객센터를 비롯해 소셜미디어(SNS) 등 온라인에서 설레임 아이스크림을 마시는 음료 형태로 찾는 소비자 요청에 응답하고자 이번 파스퇴르 설레임 밀크쉐이크 가공유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잘파세대는 물론 전 연령층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입맛에 맞는 파스퇴르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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