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조수빈 이지용 기자 = LG전자는 27일 진행한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VS본부는 수주잔고와 해외수요 대응을 위해 전장사업의 생산지를 확장할 계획"이라며 "북미 대응 차원에서 멕시코 신규 공장을 설립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베트남과 폴란드에 확장 투자도 예정하고 있다. LG마그나의 멕시코 공장은 9월부터 오토 제품을 양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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