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동국제약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다리질환 의료비 지원을 위해 '센시아와 함께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5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되는 '센시아와 함께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은 동국제약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워크온'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걷기 앱인 워크온의 기부 챌린지를 활용해 캠페인 참여자들의 총 목표 걸음 수인 10억 보를 달성하면 동국제약이 취약계층의 다리질환 치료를 위한 의료비를 지원한다.
워크온 앱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에게 기부증서도 발급된다.
동국제약 박혁 이사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건강도 챙기고, 기부를 통한 따뜻한 이웃사랑도 실천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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