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웹젠이 이달 7일 서브컬처 수집형 RPG '라그나돌'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라그나돌은 '요괴'를 소재로 한 세계관과 캐릭터, 카드 배열 방식의 '스피드 체인 배틀' 전투 시스템이 특징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2021년 10월에 일본 시장에 출시된 후,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웹젠 측은 "아름다운 복수극을 주제로 선과 악이 뒤바뀐 스토리, 감각적인 애니메이션, 요괴를 원형으로 디자인된 개성 넘치는 캐릭터, 몰입감 높고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한 스피드 체인 배틀 시스템 등이 기존 서브컬쳐 작품들과의 차이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라그나돌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게임 출시 이후 '캐릭터 뽑기권'과 주요 게임 재화 '무료 환요석' 등을 받을 수 있는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게임 정보와 사전예약 보상 관련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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