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황금녘 동행축제 2주차부터 지역행사 방문 인증 캠페인이 시작된다고 6일 밝혔다.
지역행사 방문 인증 캠페인은 동행축제 연계 지역행사를 홍보하고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외지 관광객의 방문까지 유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시민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총 55명에게 추첨을 통해 의류관리기, 무선청소기, 온누리상품권, 카카오 굿즈 등 경품을 제공한다.
캠페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2023 춘천금빛장터(8~9일)', '함양산삼축제 농특산물 판매전(7~12일)', '목동 행복한백화점 전통시장 제품 판매전(8~10일)' 등 동행축제 연계 지역행사를 방문한다.
방문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SNS에 해시태그(#황금녘동행축제, #방문축제명)를 붙여 게시한 후, 동행축제 누리집 또는 중기부 공식 SNS에서 이벤트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번 황금녘 동행축제에서는 대구 '삼송빵집', 광주 '궁전제과', 수원 '하얀풍차제과점', 강원 '산돌식품' 등 지역별 향토기업이 참여해 각종 할인을 진행한다.
동행축제와 연계한 지역행사 및 지역별 향토기업 할인내용은 동행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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