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강원랜드는 26일 강원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9차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비상임이사(사외이사) 선임의 건을 원안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송주한 3.3기념사업회 팀장, 임남규 폐광지역개발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 김주영 태백시현안대책위원회 위원장이 강원랜드 비상임이사로 각각 선임됐다.
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선임된 이사들의 임기는 2년이며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종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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