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서 규모 2.2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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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자연 지진"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기상청은 28일 오전 8시37분 14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7㎞ 지역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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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8일 오전 8시37분1 4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7㎞ 지역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사진=기상청 홈페이지 화면 캡처]

진앙은 북위 41.25도, 동경 129.1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31km이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yk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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