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서 주택 화재...천안 중국집 손가락 끼임 사고

대전·세종·충남 |

[홍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공주시 유구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6시 6분쯤 공주시 유구급 유구리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화재는 뚜껑이 열린 화목보일러에서 난 불티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연면적 95.78㎡ 중 외벽 3.3㎡이 소실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24일 오전 10시 38분쯤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의 한 중국음식점에서 40대 남성이 제면기계에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출동해 남성을 구조했으며 왼손에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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