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롯데마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겨울철 인기 헬스엔뷰티(H&B)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뷰티플렉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수요가 높은 보습 제품과 연말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건강기능식품 세트를 포함했다.
먼저 '니베아', '종근당건강', '피지오겔'을 포함한 12개 인기 브랜드 행사 상품을 매장에서 행사카드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또 롯데마트에서만 볼 수 있는 단독 상품과 멀티밤, 바디로션을 연중 최저가에 판매한다. 생활위생용품 브랜드 '잘풀리는집'의 '겨울 에디션 부드러운 미용티슈'를 1만개 수량 한정으로 개당 3300원에 단독 판매한다.
이외에도 바이오더마에서는 17개 전 품목에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인기 마스크팩인 '메디힐 하이드라 수딩, 바이탈 퍼밍 마스크팩은 기존 대비 약 30% 저렴하다.
한경환 롯데마트∙슈퍼 퍼스널케어 팀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의 뷰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세 팀이 힘을 합쳐 이번 뷰티플렉스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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