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60세 이상 주민에다 50~59세 취약계층을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추가 대상은 50~59세의 장애인·국가유공자·의료급여수급자다.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은 지난해부터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은 대상자에게 1회에 한해 제공되며 과거 해당 백신 접종이력이 없어야 한다.
접종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진안군 보건소, 보건지소를 방문해 주민등록 거주 사항과 예방접종 이력을 확인한 후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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