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4일 오후 8시35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 3층짜리 단독주택 지하 1층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보일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34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거주자 1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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