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5일 오후 5시 2분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4대와 인력 72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화중에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한편 청주시는 오후 5시51분쯤 화재로 많은 연기가 발생함에 따라 이 일대를 통행하는 차량은 서행 등 안전에 주의를 당부하는 재난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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