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홈플러스는 지난 2022년 6월 물가안정 일환으로 선보인 '당당(당일 조리, 당일 판매)치킨'이 지난달 31일까지 누적 판매량 710만 팩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델리 매출도 계속해서 증가했다. 당당치킨 히트 이후 홈플러스 델리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다. 올해 1월 델리 매출은 2년 전 동기 대비 46% 증가했고, 당당치킨 출시 후 6개월간(2022년 6월 30일~12월 29일) 델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당당치킨 인기와 함께 홈플러스 델리도 발전을 거듭하며 맛, 품질, 가격을 모두 잡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 즉석조리식품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전문관'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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