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오는 11일부터 지역 내 공동주택 단지(근처 수리센터 누구나 이용가능)를 대상으로 '2024 상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수리 지원은 자전거 타이어, 브레이크, 기어 등이며,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이용자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과 취미ㆍ레저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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