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경사지 정비현장 점검하는 장상길 포항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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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장상길 경북 포항부시장과 안전부서 담당자들이 12일 포항시 남구 동해면 발산리의 급경사지 정비현장을 찾아 진행 현황을 청취하고 점검하고 있다.[사진=포항시]2024.3.12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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