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은 하늘빛 공원 내 자연장지 수목장을 18일부터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개별 안치 공동형 56그루(448기)와 가족 단위 안치 26그루(208기)로 82그루 656기를 운영한다.
군은 향후 안치 상황에 따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망일 기준 진천군 거주자는 공동형은 102만2000원, 관외자는 132만8000원이다.
가족형은 관내자 817만6000원, 관외자는 1062만4000원이다.
사용기간은 45년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군민이 만족하는 장사시설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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