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4.10총선' 경북 구미을지역 국민의힘 공천권을 놓고 결선 경선에 들어갔던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현역인 김영식 의원을 누르고 공천권을 거머쥐었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구미을지역의 국힘 공천후보가 결정됨에 따라 경북권 13곳 지역구의 공천이 모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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