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밀리의 서재,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총 4개 전자책 플랫폼에서 서울교육 소식지인 '지금 서울교육' 구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지금 서울교육은 1999년 3월부터 매달 서울 교육 현장과 정책 정보를 담아온 서울교육청의 대표 소식지다.
그간에도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해 왔지만, 이번에 전자책 플랫폼을 확대했다.
전자책 플랫폼 구독 서비스는 시도교육청 최초로 업무제휴 체결로 가능해졌다. 2024년 3월호부터 매월 10일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확보해 시민과 활발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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