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카드는 오는 5월5일까지 식목일을 맞아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과 '2024 봄 산나물 & 가정의 달 기획전'을 올댓쇼핑에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청정한 숲에서 정성 들여 키운 봄철 산나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봄철에만 만날 수 있는 산나물을 활용한 장아찌, 건나물 등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제공한다. 봄철 산나물 외 K-FOREST FOOD 지정 산양삼, 밤뿐만 아니라 오미자청 등 음료 및 차, 맛밤 등 간식 및 과자, 선물세트 등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한국산림인증(KFCC)을 받은 친환경 CXP목재를 활용한 생활용품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KFCC는 산림을 환경, 사회, 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관리하는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과 지표를 바탕으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판매 가격 1만원 이상인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300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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