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8일 오전 11시 함안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군수 주재로 2024년 5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읍면과의 협업 및 협조 사항이 있는 부서장이 참석해 낙화놀이 공개행사 개최, 2024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홍보와 탄소포인트제 참여율 향상을 위한 홍보 협조 등 군정 현안과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읍면에서는 아라가야 토기 만들기 체험교실 운영, 제6회 군북 3·20독립운동기념 건강걷기 대회 개최, 칠서 청보리·작약축제, 어버이날 맞이 행사 및 풀베기사업, 관내 환경 정비 등 읍면 현안에 대해 보고했다.
조근제 군수는 청보리·작약 축제와 낙화놀이 등 각종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해 줄 것과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부족한 일손을 만회할 수 있도록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2024년 읍면장 회의는 읍면 주요 현안사항과 부서별 업무협조(공유)사항 등을 주요 의제로 매월 개최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