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오위즈는 14일, 자회사 스티키핸즈가 개발한 '머지 서바이벌 : 생존의 땅'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달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1주년 기념 보상'과 'MW의 편지'를 선물한다. 또한 '1주년 특별 풍선'을 획득할 수 있는 '기념주화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15일 오전 11시에는 머지 서바이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스티키핸즈 김민우 대표의 '1주년 기념 특별 Q&A 인터뷰' 영상이 공개된다. 김 대표는 유저들의 궁금증에 답변하고, 머지 서바이벌의 세계관과 흥미로운 내러티브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유나'와 '이사벨라'가 등장하는 24챕터 스토리가 공개됐다. 또한 길고양이 패스 5월 고양이 스킨 '파티의 주인공 길고양이'와 고양이 집 스킨 '축하의 1주년 기념 케이크'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5월 한 달간 이용자의 누적 출석 일수에 따른 다양한 보상 지급, 15일 단 하루 아이템 50% 할인 판매,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공식 SNS 댓글 이벤트, 15일부터 31일까지 '초대하기' 기능 추가 및 관련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머지 서바이벌'은 지난해 5월 글로벌 정식 출시된 게임으로,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바탕으로 생존자 이든이 유토피아를 건설해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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